한번 맛을 보면 바삭바삭한 식감이 신선한 놀라움을 주고, 무슨 재료로 어떻게 만들었는지 묻고 싶어질 요리입니다. 파티의 전채요리나 마른 안주로도 잘 어울리지요. 살짝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이고, 소금 없이 먹으면 케일의 풍미가 더욱 두드러집니다.
발뮤다 키친팀
프라이드 그린 케일
프라이드 그린 케일
재료2인분
| 케일 | 30~50g |
|---|---|
| 올리브오일 | 1/2작은술 |
| 소금 | 적당히 |
※완성시 양 : 10cm 크기의 칩 7~8장
조리방법조리시간 15분
① 깨끗이 씻은 케일을 물기를 빼고 잎사귀 부분을 10cm정도의 크기로 떼어주세요.
② 떼어낸 케일에는 올리브 오일을 골고루 발라주세요.
③ 내열용기에 케일이 겹치지 않게 올려서 구워주세요.
한번에 다 넣을 수 없기 때문에 2번 나눠서 구워주세요. (크루아상 모드 : 8~10분)
[Point]
케일의 일부가 얇은 갈색으로 타고 전체적으로 바삭한 식감이 되었으면 제대로 구워진 것입니다. 만약 흐물흐물한 감이 있으면 상태를 봐가면서 조금 더 구워주세요. 케일잎의 두께에 따라 굽는 시간이 달라집니다.
